국제
WSJ, 한미FTA 반대한 오바마 비판
입력 2008-05-30 04:15  | 수정 2008-05-30 08:27
월스트리트저널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밝힌 한미 FTA에 관한 반대입장 때문에 미국인들이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바마가 최근 수십년 동안 나온 대선후보 가운데 가장 보호주의적이라면서 오바마 의원이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하나의 '변화'가 비싼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널은 또 미국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은 협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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