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들 바보”…개리, 아빠의 행복한 피크닉 일상
입력 2018-05-21 11:48 
개리와 아들. 사진|개리 SNS
개리. 사진|개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아빠가 된 래퍼 개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day(So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피크닉 용 돗자리가 담긴 캐리어를 끌고 있는가 하면 돗자리에 누워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들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 개리의 눈빛에는 아들을 향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살고 있구나”, 가수 개리가 그립지만 아빠로서 잘 지내고 있는 듯”, 팬으로서 아쉽지만 행복하세요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으며 그 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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