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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Havana’ 열풍 카밀라 카베요, 매혹적인 퍼포먼스
입력 2018-05-21 11:39 
카밀라 카베요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카밀라 카베요가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카밀라 카베요는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안정된 라이브와 함께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첫 번째 곡이 끝난 후 댄서들과 화려한 칼군무를 연출, 관객을 단번에 압도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Havana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Top Artist 부문에는 지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켄드릭 라마와 브루노 마스가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켄드릭 라마,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은 각각 15개로 공동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Top Social Artist 부문에 이번 해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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