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故구본무 LG그룹 회장 내일 오전 비공개 발인…`화장` 결정
입력 2018-05-21 11:38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오는 22일 오전 엄수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3일 가족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내일(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발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해를 화장하기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다만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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