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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자넷 잭슨, 발랄한 소녀 같아”(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입력 2018-05-21 11:36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안현모, 자넷 잭슨 무대 감탄 사진=Mnet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안현모가 자넷 잭슨의 수상 소감과 함께 그의 무대에 감탄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안현모, 윤상, 강명석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진행자로 나섰다.

안현모는 (자넷 잭슨이) 수상을 하러 나오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무대에 발랄하게 소녀처럼 발랄하게 등장한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라며 자넷 잭슨의 무대를 언급했다.

자넷 잭슨은 ‘nasty로 강렬한 무대의 막을 올렸고, 이후 ‘If를 선곡,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관객을 압도하며 열광의 무대를 펼쳤다.

이에 안현모는 아이 엄마임에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면서 이 무대가 쉬다가 나온 무대다. 대단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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