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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자넷 잭슨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순간”...아이콘상 수상
입력 2018-05-21 11:22  | 수정 2018-05-21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자넷 잭슨이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콘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아이콘 어워드상 수상자로 호명된 자넷 잭슨은 "어떤 역경이 있던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 온다.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억압받지 않는 순간에 섰다"면서 "저희를 응원해주는 남성들과도 함께 하고 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컴백 무대를 갖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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