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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 맞이한 ‘아역 대명사’ 김유정…워너원·트와이스는 2명씩
입력 2018-05-21 11:09  | 수정 2018-05-21 18:19
김유정이 2018년 ‘성년의날’을 통해 성인이 된다. 사진=MBN스타 DB


‘성년의날이 2018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는 1999년생이 성인이 되는데 여기에는 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김유정도 해당한다.

2008년 SBS를 시작으로 김유정은 2010년 KBS·MBC 그리고 2012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청소년연기상)이라는 독보적인 경력에 빛난다.

김유정은 2016년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으로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받아 성인 연기자로도 인정을 받았다.

2018년 ‘성년의날이 각별한 배우로는 2012년 MBC 연기대상 여자 연기아역상 수상자 김소현과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 수상자 진지희도 있다. ‘빵꾸똥꾸라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국민 유행어의 주인공이 바로 진지희다.


굴지의 남녀 그룹 Wanna One과 TWICE는 각각 멤버 2명이 올해 ‘성년의날에 해당한다. 워너원은 박우진과 박지훈, 트와이스는 쯔위와 채영이 성인으로 거듭난다.

2018년 ‘성년의날을 통해 여성 그룹 ‘우주소녀 연정과 다영 및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 그리고 남성 그룹 NCT 마크와 루카스 역시 성인으로 자리매김한다.

레드벨벳 예리와 모모랜드 데이지, I.O.I 김소혜와 구구단 미나, ELRIS 유경과 DIA 은채, 프리스틴 성연 등 다른 걸그룹 멤버도 마찬가지다.

혼성그룹으로는 ‘악동뮤지션의 여성 멤버 이수현이 올해 ‘성년의날이 특별한 가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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