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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탑 셀링 앨범상 “팬들에 감사해”
입력 2018-05-21 10:53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가 탑 셀링 앨범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12살에 곡을 쓰기 시작했다”며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주에 투어를 시작했다. 여러분께서 저를 생각해주시는 것, 저를 대해주시는 것, 그걸 통해서 제가 이해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까지 발매한 4장의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Top Artist 부문에는 지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켄드릭 라마와 브루노 마스가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켄드릭 라마,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은 각각 15개으로 공동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Top Social Artist 부문에 이번 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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