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헬로펀딩, ’확정매출채권’ 상품 출시.. “초 단기 투자 상품”
입력 2018-05-21 10:51  | 수정 2018-05-21 10:55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이 지난 10일 ‘확정매출채권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가운데, 투자 3~5일후 상환되는 ‘초 단기 상품으로 투자자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따른 상호 이익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확정매출채권 상품이란, 헬로펀딩이 소상공인으로부터 매출채권을 양도받아 가맹점에서 전일까지 발생한 확정매출액을 담보로 대출을 시행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는 대기업계열사인 결제대행사를 통해 카드사의 확정정산대금을 직접 지급받아 원리금을 상환함으로써 안전성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뿐만 아니라, 확정매출채권 상품의 특성상 500여개의 다양한 소상공인이 가맹점에 유치되어 다양한 상품들이 나날이 출시되며, 평균4일의 짧은 대금정산기간으로 이를 이용하는 투자자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상호 이익증대 및 기회비용의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우선 투자자의 경우, 약 3~5일의 짧은 기간 내에 원리금이 상환되어 환금성이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재투자를 통한 장기적인 복리 운용이 가능하다. 최근 헬로펀딩은 재투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자동투자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자동투자서비스 신청 시 非 부동산 상품에 한해 시간, 장소에 제약없이 간편한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수개월 혹은 수년간의 장기적인 복리 운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정산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원재료 및 매입 금액, 인건비 등 많은 사전지출금액을 앞당겨 조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자금흐름 문제를 해소하고 기회비용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같은 장점으로 헬로펀딩 확정매출채권 상품은 지난 10일에 선보인 1호 상품을 시작으로 매 영업일 새로운 상품이 오픈 될 때마다 성공적인 마감을 거두고 있다. 헬로펀딩 김동일 팀장은 ”이번 ‘확정매출채권은 P2P금융의 장점을 백분활용하여 일반 금융권에서는 취급하기 힘든 상품을 특화하였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중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전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의의를 두고있다. 더불어 투자자가 원하던 빠른 환금성과 높은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P2P금융이 모든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한층 앞선 금융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펀딩은 부동산·금융·IT분야의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5인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투자심의위원회의 꼼꼼한 분석과 보수적인 심사를 거쳐 상품을 출시하여, 2016년 9월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연체율·부실률 0%를 줄곧 유지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건축CM회사를 통한 공사현장 관리 및 감독, 신한은행 자금신탁관리, 동산담보물품 안전금고보관, 다양한 증빙서류 투명한 공개 등 각 상품 종류별로 철저한 투자자 안전장치를 보유하여 높은 연 평균수익률(약17%)과 높은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키며 P2P금융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 헬로펀딩 소개
헬로펀딩은 금융과 IT기술을 결합한 핀테크의 시대를 맞이하여, 부동산/동산/주택/확정매출채권 담보 상품을 기반으로 투자자와 대출자의 금융 수요를 연결해주는 P2P금융 플랫폼이다. 헬로펀딩은 투자자와 차입자 상호간에 합리적인 금리 제공으로 자금 불균형 해소와 이상적인 금융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헬로펀딩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와 내 가족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며, 부동산·금융·IT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투자심의위원회' 운영으로 담보에 대한 철저한 심사 평가를 진행, 누구나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안심투자환경을 제공하여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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