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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과 사무엘이 뭉친다!" …"신동, 사무엘 새 앨범 뮤비 감독으로 지원사격"
입력 2018-05-21 10:27  | 수정 2018-05-28 11:05


솔로 뮤지션 사무엘을 위해 'SM'과 '브레이브'(사무엘 소속사)가 콜라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발매되는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와 슈퍼주니어 신동은 깜짝 회동을 갖고 이번 사무엘의 앨범과 관련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오랜 회의 끝에 신동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아 전격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가수 활동 및 다양한 예능 활동 외에도 최근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와 UV와 합작한 ‘Marry Man, 레드벨벳 '환생',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을 통해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2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는 등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또한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 매 회 화제의 인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신동이 감독을 맡은 사무엘의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로한이 피처링한 ‘TEENAGER (틴에이저)는 10대 천재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남 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역시 '역대급 작품'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떤 반전 스토리와 영상미로 완성됐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TEENAGER (틴에이저)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정오 첫 번째 티저가, 오는 28일 정오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본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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