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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생중계 안현모…그녀는 누구?
입력 2018-05-21 10:27  | 수정 2018-05-22 11:05


방탄소년단이 참석해 화제가 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의 생중계 진행을 맡은 방송인 안현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net은 21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를 독점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이 생중계 방송에서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 방송인 안현모가 생중계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안현모는 본격 시상식에 앞서 "지금 제가 현장 상황을 귀로 듣고 있는데 팬들의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플 정도"라고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또 안현모는 빌보드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2년 연속 수상 가능성이 현지에서도 높게 졈쳐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현모는 SBS기자 출신 방송인으로 래퍼 출신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만나지 5개월 만에 내 사람이다”는 확신을 얻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안현모는 결혼을 앞두고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더너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고 SNS를 통해 심정을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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