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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뮤직어워드]방탄소년단, 2년 연속 톱소셜아티스트 `기염`
입력 2018-05-21 10:15  | 수정 2018-05-21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illBoard Music Awards)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 글로벌 스타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연일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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