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화가협회, 웹툰 불법사이트 검찰 고발
입력 2018-05-21 10:06 

한국만화가협회는 웹툰 불법공유사이트 운영자들을 대검찰청에 오는 23일 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화가협회에 따르면 국내 웹툰시장은 약 7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인기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나, 불법사이트의 트래픽이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을 넘어서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한편 지난 1968년 설립된 만화가협회는 현재 1400여 명의 만화가와 웹툰작가가 가입한 국내 대표 만화가 단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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