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4세 경영 앞둔 LG…`구광모 테마주` 상한가
입력 2018-05-21 10:00 

LG그룹의 4세 경영을 앞두고 구광모(40) LG전자 상무 관련 테마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보락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최대주주가 희성전자다. 희성그룹은 구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 회장이 이끌고 있다. 보락은 구 상무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구 상무는 미국 유학 중 만난 아내 정효정씨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만 깨끗한나라, 보락은 LG그룹 승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종목이다. 단순한 '테마주'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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