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쓰오일 온산공장 화재…"1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5-21 07:50 

21일 오전 2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윤활기유 공장 내 공정 압력조절장치에서 원인미상으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와 출동한 울산소방본부가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변 탱크에 물을 뿌려 화재 확산에 대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다면서도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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