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오늘 가석방으로 출소
입력 2018-05-21 06:50  | 수정 2018-05-21 07:47
불법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형량을 반년 남기고, 오늘(21일) 가석방으로 출소합니다.
한 전 위원장은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돼, 조계사 등지에 은신하다가 같은 해 12월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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