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금융정보분석기구의 협의체인 에그몽그룹이 5일간 서울서 열린 총회를 마치고, 부패 정치인의 자금세탁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에그몽그룹과 주최측인 금융정보분석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회에 반부패 관련 국제기구들이 참여해 부패 정치인의 해외 도피자산 환수 등에 관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총 90개국 금융정보분석원과 국제기구 대표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선 몰도바와 터크스 케이커스 등 2개국이 신규 가입해 회원국 수가 108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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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몽그룹과 주최측인 금융정보분석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회에 반부패 관련 국제기구들이 참여해 부패 정치인의 해외 도피자산 환수 등에 관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총 90개국 금융정보분석원과 국제기구 대표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선 몰도바와 터크스 케이커스 등 2개국이 신규 가입해 회원국 수가 108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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