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블 히어로 '데드풀 2'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신작 ‘버닝‘은 3위로 밀려났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 2'는 19일 하루 동안 57만 37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1만 12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일 관객수 12만 8726명으로 누적 관객수 1057만 3882명을 넘어섰다. 히어로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영화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
칸국제영화제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본상 수상에는 실패한 '버닝'은 일일 관객수 8만 5025명, 누적 관객수 20만 3175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유해진과 나문희가 출연한 '레슬러'는 누적 관객수 69만 7505명을 돌파하며 4위에 랭킹됐다.
kiki2022@mk.co.kr
마블 히어로 '데드풀 2'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신작 ‘버닝‘은 3위로 밀려났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 2'는 19일 하루 동안 57만 37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1만 12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일 관객수 12만 8726명으로 누적 관객수 1057만 3882명을 넘어섰다. 히어로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영화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
칸국제영화제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본상 수상에는 실패한 '버닝'은 일일 관객수 8만 5025명, 누적 관객수 20만 3175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유해진과 나문희가 출연한 '레슬러'는 누적 관객수 69만 7505명을 돌파하며 4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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