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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보겸, 데이트 폭력 논란 해명 “상습적 폭행 아냐”
입력 2018-05-20 01:55 
BJ 보겸 데이트폭력 논란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 보겸 유튜브
BJ 보겸 영상 구독 논란을 윤두준이 해명한 가운데, BJ 보겸이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사실이 화제다.

윤두준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해당 유투버의 영상을 구독한 적이 없으며 안본지 1년도 넘었다. 당시에 제가 좋아하는 원피스에 대한 분석글과 오버워치를 좋아하다 보니 피드에 추천이 떠서 관련 영상을 몇 번 본 게 전부이다”라고 해명했다.

BJ 보겸은 최근 데이트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상황에서 윤두준이 그의 영상을 구독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논란이 됐다.

데이트폭력에 휩싸였던 BJ 보겸은 한 누리꾼이 ‘보겸이 자신을 향해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글 때문에 알려지게 됐다.


이후 BJ 보겸은 자신의 아프리카티비(TV) 방송을 통해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의 팔에 멍 들게 한 것도 사실이고 별풍선 강요도 맞지만 상습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전 여자친구와 만나 합의금을 지급하는 등 해결한 그는 이에 대해 사과의 말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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