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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정해인과 재회에 눈물 “어떡하지 나”
입력 2018-05-19 23:1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사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이 정해인과 재회한 후 눈물을 글썽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과 서준희(정해인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과 서준희는 윤승호(위하준 분)의 결혼식에서 재회하게 됐다.

어색한 마주침 이후 두 사람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윤승호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윤진아의 친구는 죽은 줄 안 애인이 살아 돌아온 걸 본 표정이다. 다 잊었다며, 기억도 잘 안 난다며”라며 윤진아를 다그쳤다.

이어 이러면 안 된다. 느닷없이 봐서 그런 것”이라며 지난 사랑 다시 보면 괜히 아련해지고 그렇다. 잠깐 착각하는 거다”라고 다독였다.

이에 윤진아는 어떡하지 나”라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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