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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우주소녀 다영 “회사 몰래 휴대폰 개통한 적 있다”
입력 2018-05-19 21:40 
아는 형님 우주소녀 다영 사진=아는 형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는 형님에서 우주소녀 다영이 회사 몰래 휴대폰을 개통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걸크러쉬 어벤져스로 샤크라 출신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우주소녀 다영은 걸그룹의 휴대폰 소지 유무에 대해 이야기하자 나는 한 달 전에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휴대폰을 공식적으로 뺏겼었는데 리더 언니와 이야기해서 휴대폰을 몰래 개통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숙소에서 몰래 휴대폰을 하다가 매니저 언니가 오는 소리가 들리면 침대 매트리스 밑에 넣어뒀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매트리스 말고 매니저 언니 매트리스에 넣었다”라며 물티슈를 반 꺼내 휴대폰을 비닐에 넣은 뒤 그 사이에 넣은 물티슈를 매트리스 밑에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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