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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유동근·장미희 애정 행각에 분노 “헤어지게 만들어야”(같이살래요)
입력 2018-05-19 20:50 
같이 살래요 김권 유동근 장미희 사진=같이살래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 김권이 유동근, 장미희의 애정 행각에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이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집앞에서 박효섭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는 인형도 하는데 왜 못하냐”며 ‘알러뷰 해봐라. 창피해도 우리 동네이니 내가 창피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효섭은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알러뷰”를 크게 외치며 이미연을 즐겁게 했다.

이때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최문식(김권 분)은 집앞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 박효섭과 이미연은 또 다시 크게 당황했다.

이에 최문식은 두 분 참 재밌게 연애한다”며 그럼 계속 재밌게 연애하세요”라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역시 수단방법 안 가리고 헤어지게 만들어야해. 안 그럼 저 꼴을 매번 봐야 하잖아”라며 분노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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