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햄버거 알레르기 있는사람"
입력 2018-05-19 2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졸지에 문세윤이 햄버거 알레르기를 갖게됐다.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평택중앙시장 음식을 걸고 도레미마켓을 했다. 첫번째 음식으로 햄버거가 나왔다. 도전곡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였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전곡 다시듣기 찬스를 획득했었다. 신동엽과 혜리는 "앞으로 더 맛있는 음식이 나올테니 찬스를 아끼자"고 제안했지만 햄버거에 대한 유혹은 강했다.
급기야 문세윤은 "햄버거 알레르기 있는 사람 손들어보자"고 말하며 자신의 손을 들었다. 박나래는 이 모습을 보고 "지금 손든 것이냐"며 몰아갔다. 문세윤은 당황해하며 "국어는 위대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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