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빈지노♥미초바, 군 휴가 중 애정 가득한 볼 뽀뽀
입력 2018-05-19 14:00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사진|빈지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와 연인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빈지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 그것은 천국(Freedom is parad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감고 연인 미초바에게 뽀뽀하려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칵테일을 마시며 자유를 만끽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쁜 커플”,휴가가 짧게 느껴지겠다”,빈지노가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빈지노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2019년 2월 28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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