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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의 고집과 갈등…최고의 1분
입력 2018-05-19 12:56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식당 편 시청률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혹평 속에서도 계속된 원테이블 사장들의 고집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3%를 유지하며 이날 방송된 금요 예능 프로그램 중 Top 3에 랭크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고, 평균 시청률 역시 1부 5.8%, 2부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3주 연속 상승했다.

이 같은 시청자들의 관심은 온라인 화제성으로 이어져 방송 중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쓰는가하면, 주요 SNS 해시태그 수도 폭발적인 상승 수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원테이블 식당 사장님들은 ‘실곤약 샐러드, ‘과일 월남쌈 등을 새롭게 선보였지만 비주얼에 비해 난해한 조합과 맛에 백종원은 물론 조보아의 혹평을 들어야 했다.

이에 백종원은 부족했던 회전율과 접근성, 맛 등을 고려해 국수집을 제안하려 했다”고 말하자 사장님들은 비주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조보아 역시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이 있어여 한다”고 조언했지만 사장님들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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