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두심 “고두심=여배우 이미지 안 어울린다며 개명 제안 받아”(라디오스타)
입력 2018-05-19 12:27 
고두심 개명 사진=라디오스타
고두심이 ‘라디오스타에서 개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본명이 ‘고두심이라고 밝히며 개명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한 연출가가 ‘고두심이라는 이름이 여배우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개명을 하는 게 어떠냐고 묻더라”라고 설명했다.

고두심은 그래서 거절했다.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 바꿀 수 없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두심은 금연에 한 번에 성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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