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울메이트` 앤디X토마스X알렉스, 151도 참숯가마 찜질 체험
입력 2018-05-19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앤디가 게스트 토마스, 알렉스와 함께 참숯불가마 체험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자신의 게스트인 토마스와 알렉스에게 '해장 스파'를 제안한다. 알렉스와 토마스는 151도 고온의 참숯가마 체험에서 먹부림까지 제대로된 '해장 스파'를 즐겼다는 후문.
외국의 호텔식 스파 분위기를 상상했던 토마스와 알렉스는 도심에서 벗어나 외진 곳에 위치한 참숯가마를 보고 처음엔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찜질복에 머리 수건, 나무 슬리퍼까지 완벽한 불가마 패션을 소화하며 참숯가마 200% 즐기기에 나선다.
앤디를 따라 용감하게 불가마에 입성한 메이트들은 무려 151도에 달하는 참숯가마에 들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숯에 구운 가래떡, 맥반석 달걀, 식혜 등 간식부터 숯가마의 백미인 '5초 삼겹살'까지 앤알토 삼총사의 폭풍 먹방도 펼쳐진다.

마지막 밤을 맞은 이이경 하우스에서는 터키 게스트들과 이경의 한국 절친들이 함께 하는 야식파티가 이어진다. 이경의 한국 친구들과 에렌, 도루칸은 한국 대 터키 축구게임으로 금세 친해져 정작 집주인인 이이경의 존재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들은 골뱅이 소면무침, 어묵탕에 생굴까지 이경이 손수 준비한 야식과 함께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소유 하우스의 게스트인 뉴질랜드 모녀는 이른 아침부터 소유를 위한 특별한 아침식사 미션을 준비한다. 소유에게 한국의 살아있는 음식, 매운 음식 미션을 받았던 캐서린과 틸리가 프렌치 토스트, 베이컨 등 전형적인 뉴질랜드식 조식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직접 가져온 특별한 음식을 내놓은 것. 일명 '드라이 푸드 챌린지'로 통하는 씹을 수록 웃음이 나는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