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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박진희 “광주로 이사, 5·18민주화운동 가슴아파…잊지 않을 것”
입력 2018-05-18 21:50 
박진희 5·18민주화운동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박진희가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천에서 광주로 이사를 했어요. 광주시민으로 사니 이날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진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피해자들이 슬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진희는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최자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박진희는 현재 둘째 임신 9개월 차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올해 38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은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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