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연예가중계 박유천이 결별 후 국내 팬들과 팬미팅을 통해 만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유천의 결별 소식에 대해 전했다.
지난해 4월 박유천은 일반인 여성 황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어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차례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그러나 지난 15일 또 한 번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국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한 매체의 결별설 보도 이후 박유천과 황씨 양측의 입장차가 확연히 달라 눈길을 모았다. 박유천 측은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반면, 황씨는 여전히 연인관계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17일 황씨는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하세요”라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4일 소집해제 후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갖은 논란 후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건 그가 대중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유천의 결별 소식에 대해 전했다.
지난해 4월 박유천은 일반인 여성 황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어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차례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그러나 지난 15일 또 한 번의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국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한 매체의 결별설 보도 이후 박유천과 황씨 양측의 입장차가 확연히 달라 눈길을 모았다. 박유천 측은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반면, 황씨는 여전히 연인관계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 17일 황씨는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하세요”라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4일 소집해제 후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갖은 논란 후 본격적으로 복귀 시동을 건 그가 대중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