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쌍용예가, 4년만에 서울 입성
입력 2018-05-18 15:56  | 수정 2018-05-18 19:43
쌍용건설이 서울에서 4년 만에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 일대에 들어서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로,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인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전용 59㎡가 4억원, 75~84㎡가 5억원 초중반대로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일반 가구)는 △59㎡ 106가구(28가구) △75㎡ 66가구(43가구) △84㎡ 73가구(56가구) 등 총 245가구(127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에 위치해 있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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