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법’ 오만석 “멕시코, 데낄라처럼 강렬·나쵸처럼 고소”
입력 2018-05-18 15:10 
배우 오만석.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선발대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 서은광 임현식, 후발대 이승훈, 남보라, 김준현, 최현석이 참석했다.
이날 한은정은 두 달 전에 다녀왔는데, 촬영지에서 꿈을 꿨던 것 같다"면서 "쉬운 촬영은 아니었지만,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다.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제가 본의 아니게 맏형이 됐다. 그런데 맏형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데낄라처럼 강렬하고 뜨겁고 치즈 나쵸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해 미소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는 멕시코 곳곳을 누비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멕시코의 숨은 매력과 병만족의 색다른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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