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12.8%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분당신도시 서현역 인근 상업지역으로 ㎡당 가격은 1천300만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장현·목감택지지구 등이 있는 시흥시가 평균 1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양주시 15%, 화성시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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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상승률 12.8%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분당신도시 서현역 인근 상업지역으로 ㎡당 가격은 1천300만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장현·목감택지지구 등이 있는 시흥시가 평균 1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양주시 15%, 화성시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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