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황금연휴를 맞아 최신형 BMW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3매를 경품으로 내걸며 각종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주말장 행사인 '싹쓰리 데이'에는 '1등급 한우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가 5990원에, 제철과일인 참외(개)를 개당 1000원, 사과(4kg/박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판계란(대란/30구)은 3990원에, '금(金)자'로 불리는 '햇감자(800g/봉)'를 비행사가 대비30% 할인된 4990원, 320g내외의 갈치(대/마리)를 4990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봄나들이를 위한 먹거리 기획 행사인 '롯데슈퍼 여름대축제'도 진행한다.애호박, 참느타리버섯, 실속콩나물, 돼지갈비, 부추 등을 1000원과 2000원에 구매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BMW경품 응모는 롯데슈퍼 홈페이지 상에서 '영수증 보관함'을 먼저 신청해야 가능하다. 영수증 보관함은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 구매내역 통합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이벤트 응모시 개인정보 활용 동의에 동의한 걸로 간주한다. 다만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경품 발송을 위한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가 경품발송 대행사에 전달되며 경품 발송 후 즉시 폐기된다.
경품 당첨자는 3명으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응모 기간은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