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굿바이 ‘효리네 민박2’, 미공개 ‘스페셜’ 방송
입력 2018-05-18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이 20일 미공개 영상을 방송한다.
18일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마지막 회는 손님들의 민박 후기와 뒷이야기 등 방송되지 않은 모습을 엮은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지난 2월 4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제주의 겨울과 봄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었다.
총 15회로 종영한 뒤 ‘효리네 민박2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시청자를 위해 제작진이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13팀, 총 37명의 손님이 민박집에 머무르면서 느낀 감정과 솔직한 후기가 중심이다.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민박집 직원 윤아, 박보검의 뒷이야기와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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