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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홍아름, 심혜진에 `가짜 딸` 탄로 났다…설인아· 진주형 재회 (종합)
입력 2018-05-17 22:14 
심혜진 하승리 설인아=KBS1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내일도 맑음' 심혜진이 홍아름이 가짜 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17일 방송한 KBS1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 9회에서는 윤진희(심혜진 분)이 한수정(홍아름 분)이 가짜 딸이라는 걸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은은 한수정이 윤진희의 가짜 딸 이라는 물증을 확실히 내 놓았다. 그는 윤진희 몰래 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내민 것. 하지만 여전히 윤진희는 황지은의 유전자 검사에도 한수정이 가짜 딸 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반면 황지은은 한수정이 친모에게 건넨 수표를 도난 신고했고 그 일 때문에 한수정의 친모는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의 연락을 받은 한수정을 윤진희, 황지은과 함께 경찰서로 향했고 윤진희는 한수정이 자신을 속인 사실을 알게됐다.

한편 이날 강하늬(설인아 분)은 또 다시 이한결(진주형 분)과 부딪혀 넘어지면 재회 하며 또 한번 인연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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