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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결혼, 오늘(17일) 교회서 비공개 예식…美서 신혼생활 시작(종합)
입력 2018-05-17 21:48 
김민서 결혼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민서가 오늘(17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 5월의 신부가 됐다.

17일 김민서는 17일 서울 한 교회에서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종사자인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연예인 하객으로는 최강희, 장나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결혼 후 남편이 일하는 미국으로 떠나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중단할 예정이다.

김민서는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드라마 ‘사랑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해왔으며, ‘해를 품은 달, ‘굿 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아임쏘리 강남구, 영화 ‘살인자, ‘커피메이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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