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 웨어를 무단 복제해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SDS 역삼동 본관에 대한 경찰의 수색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사관 6명과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원 15명으로 이뤄진 수색팀은 3개조로 나눠 모두 21개 층 모든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에 복제프로그램이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SDS측은 "국가에서 지정한 프로그램을 사서 그 수만큼 사용했다"면서 "혐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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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6명과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원 15명으로 이뤄진 수색팀은 3개조로 나눠 모두 21개 층 모든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에 복제프로그램이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SDS측은 "국가에서 지정한 프로그램을 사서 그 수만큼 사용했다"면서 "혐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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