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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오늘(17일) 결혼…"美서 신혼 생활 즐긴다"
입력 2018-05-17 19:32  | 수정 2018-05-17 1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1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민서가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민서는 17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민서의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스포츠 에이전시 관련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민서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서 씨 신랑이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 생활도 미국에서 시작한다”며 당분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서는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9년 뒤인 2008년 드라마 ‘사랑해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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