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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447회’ 김재열 씨, 17일 kt-한화전 시구
입력 2018-05-17 19:09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위즈전에서 대전지역 우수헌혈자를 초청해 시구와 애국가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김재영(54) 씨는 2018년 5월 현재 447회 헌혈을 했다.
한화이글스는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김재영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애국가는 대전 보문고등학교와 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래드캠페이너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래드캠페이너는 헌혈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헌혈 서포터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방침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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