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파문 당시 KE-086편을 운항했던 당시 기장에 대해 징계를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해당 기장은 미흡한 대응을 이유로, 조 전 부사장과 객실담당 여운진 상무는 허위진술 혐의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일각에선 국토부의 뒤늦은 징계 추진이 '칼피아' 논란에서 벗어나려는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기장은 미흡한 대응을 이유로, 조 전 부사장과 객실담당 여운진 상무는 허위진술 혐의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일각에선 국토부의 뒤늦은 징계 추진이 '칼피아' 논란에서 벗어나려는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