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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 "이성경과의 9살 차이? 평균 180 커플로 극복 가능" [동영상]
입력 2018-05-17 18:28 
"어바웃타임" 이상윤, 이성경
[MBN스타 민진경 기자] 이상윤과 이성경이 서로 호홉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SF9 로운, 김형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윤은 이성경과의 커플 호흡에 대해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하셨지만 9살 차이는 많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 차이가 나지만, 평균 180 커플이라는 별명을 들었다. 매력적인 남성으로 보여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은 상대 배우 이상윤과의 호흡에 대해 "예능을 하셔서 그런지 멍뭉미가 있다. 연기도 정말 훌륭하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로 오는 21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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