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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찾은 소프트뱅크 구단주와 스카우트 [MK포토]
입력 2018-05-17 17: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고토 구단주와 스카우드 등 임직원들이 고척 야구장을 찾아 시설물을 시찰하고 있다.
21승 23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KIA는 설욕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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