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이달 18일 다낭 신규 취항
입력 2018-05-17 17:11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18일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인천-다낭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며, 오후 10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다음날 오전 2시 20분에 출발한다. 에어서울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 모두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연휴를 껴 18일부터 주말까지의 예약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며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떠오르는 만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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