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카고, 겟차와 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8-05-17 16:45 
왼쪽부터 정유철 겟차 대표, 정종훈 차카고 대표 [사진제공 = 토스트앤컴퍼니]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 차카고(대표이사 정종훈)는 신차 구매 서비스 스타트업 겟차(대표이사 정유철)와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카고는 자동차 딜러를 대신해 차량 구매자에게 썬팅, 블랙박스, 신차 점검, 번호판 등록, 탁송 등 신차가 출고될 때 필요한 용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차 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차카고와 MOU를 맺은 겟차는 2015년 설립된 신차 구입 서비스 스타트업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겟차 이용자는 차카고가 제공하는 신차 점검, 썬팅, 블랙박스, 유리막 코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회사는 경남 지역부터 서비스에 들어가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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