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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PD “성추행 혐의 이서원 비중은…" 하차 언급
입력 2018-05-17 15:13  | 수정 2018-05-17 15:16
이서원 하차 언급한 어바웃 타임 김형식 감독/사진=스타투데이


‘어바웃 타임 김형식 PD가 김형식 감독이 오늘(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성추행 및 흉기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서원의 하차를 언급했습니다.

김형식 PD는 어제 소속사를 통해서 이서원의 상황을 전달받았다. 입장 발표한 것처럼 소속사, 제작사 협의 끝에 이서원은 하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스토리 전개상 필요하다. 그렇기에 후임 배우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바웃타임'드라마에 출연예정이었던 이서원은 어제(16일) 일명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 죄에 해당하는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잉[ 이성원은 성추행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는 물론 뮤직뱅크 MC 자리도 모두 하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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