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랄라블라-KGC인삼공사, `원스 인 어 문` 론칭
입력 2018-05-17 15:13 
랄라블라와 KGC인삼공사가 손잡고 론칭한 브랜드 `원스 인 어 문(Once in a moon)` 제품들. [사진제공 = 랄라블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가 KGC인삼공사와 손잡고 여성들의 월경증후군을 완화시켜주는 데 초점을 맞춘 신규 뷰티 브랜드 '원스 인 어 문(Once in a moon)'을 론칭했다.
랄라블라는 원스 인 어 문을 우선 50개 점포에서 판매한 뒤 점차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스 인 어 문은 생리기간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허리 통증, 두통 등을 완화시켜주는 데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기초 화장품 6종으로 구성된 '노 모어 하이드(No More Hide)' 라인 ▲일주일 간 피부의 변화에 맞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7개의 오버나이트 팩 2종으로 구성된 '문 메이트(Moon Mate)' 라인 ▲몸과 얼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스 쿨링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된 '프리티 쿨(Pretty Cool)' 라인 ▲향기 케어 퍼퓸 테라미스트 4종으로 구성된 '마인드 퍼퓨머(Mind Perfumer)' 라인 ▲페미닌 클렌저 '워리 워시(Worry Wash)' 라인 등 총 5종의 라인이다.

블렌딩티 3종과 철분·유산균·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3종도 이 브랜드로 출시한다.
랄라블라와 KGC인삼공사는 앞으로 여성들의 월경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상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유통에 강점을 가진 랄라블라와 '정관장'이라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를 가진 KGC인삼공사가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겠다는 랄라블라의 기조에 들어 맞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랄라블라는 원스 인 어 문 론칭을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9000원 이상 해당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유산균(7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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