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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목 디스크로 한달 입원했다 퇴원…일선 복귀
입력 2018-05-17 15:13  | 수정 2018-05-17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목 디스크로 입원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양현석 대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디스크 #터짐 #심각한고통 #한달간입원 #일선으로복귀 #YG막내라인집중_블핑_승리_젝키_이하이 #YG”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입원 사진을 올렸다. 양현석은 삼성서울병원이라고 적힌 팔띠를 두른 사진과 목디스크가 터진 촬영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양현석 대표는 현재는 퇴원한 상태로 일선에 복귀했다. 이날 오전 블랙핑크가 6월 중순 컴백한다고 직접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또 YG막내라인집중”이라는 문구를 통해 최근 발표했던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승리, 젝키, 이하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특히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최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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