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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월간 프로젝트부터 ’더 콜’까지…2막 제대로 열었다
입력 2018-05-17 15:07 
이든 사진=KQ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프로듀서로서의 탁월한 존재감을 발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월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든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첫 번째 신곡 ‘Lazy Love(레이지 러브)를 발표,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그 첫 페이지인 신곡 ‘Lazy Love는 나른한 분위기의 슬로우 템포 R&B 곡으로, 감성 보컬 윤하와 호흡을 맞췄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기념해 이든이 보컬에도 직접 참여,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신선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든만의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웠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들의 매력과 함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발매와 동시에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콜(The Call)에서 프로듀서로서 막강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든은 블락비 태일과 김종국이 부른 ‘혼잣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힘을 보태 관심을 집중시켰다.

태일&김종국의 ‘혼잣말은 벅스와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더 콜 1차 테마곡 중 54만 뷰 이상의 압도적인 클립 영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듣는 음악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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