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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나윤권X벤 “여름에도 발라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입력 2018-05-17 13:48 
'정오의 희망곡' 나윤권,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나윤권과 벤이 발라드 가수의 고충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서는 가수 나윤권과 벤이 출연했다.
이날 나윤권은 여름에도 발라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여름에 내는 발라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나윤권의 말을 듣던 벤도 저도 여름에 발라드 곡을 내는 걸 고민했다”며 공감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발라드는 계절 타지 않고 사시사철 다 좋다”며 북돋웠다.
한편 나윤권은 지난 10일 정규 3집 ‘땡큐(Thank You)를 발표,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로 활동 중이다. 벤은 지난 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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