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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결별 인정…“박유천과 헤어졌으니까 그만 좀”
입력 2018-05-17 10:32 
황하나 박유천과 결별 인정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하나가 결국 박유천과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지난 16일 황하나는 개인 SNS를 통해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좀 해주세요. 남일, 소설, 마녀사냥 완전 노관심이에요. 지금은 해명 안할게요”라며 박유천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이라 말씀 드리기 어렵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박유천 측의 결별 인정 보도가 쏟아진 후 황하나는 힘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에요”라며 결별을 부인하는 듯한 말을 남긴 것. .


박유천과 황하나의 엇갈린 주장에 논란이 일자 결국 황하나는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 그해 9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을 한차례 미뤘다. 무기한 연기된 두 사람의 결혼은 결별로 인해 끝내 무산됐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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